Pro William's Story Box

얼마전 우연히 알게된 예배 사역팀, 아이자야 씩스티원

그들의 찬양은 처음 들었을 때 나에게 강한 메세지를 줬다.

몸이 떨리고 소름이 생기고...

그 찬양의 제목은 "하나님 얼굴 구하는 세대"라는 찬양이었고

바로 내가 찾던 찬양이다!!

그리고 하루종일 수십번을 반복 재생해서 들었다.

과거 제이어스를 처음 만났을 때 처럼 ... 

이 사역팀의 찬양 역시 되게 좋다.

전하는 메세지도 좋다

아이자야 씩스티원은 이사야 61장 말씀을 기초로 삼아 이 땅 가운데 찬양을 통해 고침과 놓임, 

위로와 회복을 바라는 예배 사역팀이다.

음원으로는 CD앨범은 총 3장, Arise, 예슈아, RE- 이렇게 3개의 앨범이 있다.

Arise 앨범 표지

예슈아 앨범 표지

RE- 앨범 표지

이렇게 정규앨범(CD)이 있고 디지털 싱글 앨범으로 총 4개가 있는데

Everyday 앨범 표지

오 나의 하나님은 앨범 표지

주님의 임재를 앨범 표지

하나님 얼굴 구하는 세대 앨범 표지 

이렇게 있다.

오늘 내가 소개하려는 앨범은, 오 나의 하나님은(디지털싱글앨범) 이라는 찬양이다.

문득 Youtube를 통해 보게 되었는데 영상도 정말 잘 만들었다.

정말인지 너무 좋은 찬양.... :)

언제 들어도 좋다 ~ 

또 한가지, 글의 첫 부분에서도 언급한 "하나님 얼굴 구하는 세대" 라는 찬야은 정말인지 

세션 구성도 훌륭하다.

요즘 계속 듣는 찬양이다..

주의 나라를 구하는 세대로 

주의 이름만 구하는 세대로

나의 모든 우상들 버리고 

주의 이름만 나 경배 하오니 

승리의 깃발 들은 주의 백성

이 땅에 무너진 곳을 세우리

너무 좋다 ~ :)

오랜 교회 친구 유진이를 통해 알게된 STYLO 일렉트로닉 밴드...

유진이가 공유한 게시글 무심코 눌렀다가 사운드가 너무 좋아서 관심을 갖게 됐다.

스틸로 라는 이 밴드 관심 집중이다.....

[ 스틸로 STYLO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퍼왔음!! ]

멜론에도 검색하면 나온다고 한다...

그래서 검색 해봤다..

흠..... 멜론에 검색해봤는데, 뭐라고 해야하나...

여기도 참 .... ㅇㅅㅇ ) 

샘플영상은 되게 느낌이 좋은데 막상 멜론에 있는 앨범을 들어보니 

2개의 앨범이 있는데

하나는 "We Are Stylo" 또 하나는 "Clockwork"라는 앨범이다.

두 앨범다 발매가 15년인걸로 봐서 신생팀인거 같다..

아직은 초반이라 그다지 내 취향은 아니다...

앞으로의 앨범을 기대는 해보는데...

Electronica 음악 대부분이 약간 뭐랄까....

썩 기분 좋은 음악은 아녀서 꺼림칙한데...

조금의 기대는 해본다...

영상 사운드 느낌에 반해서 ..... =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