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 William's Story Box

9월15일 제자반수료식 준비 3조 모임을 마치고 집에 가던도중 조원들과 같이 계림촌(인구가 가자고함)에 가서 치킨을 뜯었다......

맛은 .... @_@ 그냥 통닭맛... 반죽이 좀 ..많은듯...튀김옷이 ?

무튼 그렇다.. 싼맛에 먹는다 하지만 과연 이게 싼것일까? 처음 오픈했을때와는 많이 비싸졌다...

 후라이드치킨, 10,000원이다.....

양념치킨, 11,000원이다..

개인적 견해로는 이거 먹느리 건너편 샛별닭강정 먹겠다.... 다시는 가고 싶지 않음...

금요기도회 끝나고 재황이형과 원투원을 하게 됐다...

형이 치킨 사주신다는 말에 귀가 번쩍 !!

으하하하 + _+ 치킨..!! 치치치치킨! +_ +

궁동에 있는 닭섬을 갔는데...와 ! ! 비가 진짜 엄청나게 억수로 쏟아 부어버리더만..........

무섭다 무서워 @_@ ;;;

아무튼 주차하고 가는데 우산이 필요없다.... 머리빼고 다 졌었어 ......

부랴부랴 달려서 치킨집 들어가서 메뉴 주문했는데... 아무리 기달려도 나오지 않는 메뉴 ..

종업원이 와서 실수로 주문 못했단다.... 보통 이정도 되면 미안해서라도 음료수라도 큰거 줄텐데 그런것도 없다 ....

@_@ ....

하아 @_@ 맛있는 치킨이다아아아~

양이 적어서 아쉬웠지만 치킨살은 참 맛있다....

가격만 저렴하면 많이 시켜서 먹을텐데 .... 쩝 ..

교회에서 모임을 갈 때 자주 시키는 메뉴중 하나 ...

호식이 2마리 치킨이다..

그냥 먹을 만함.... 대학가보다 비싸지만 그래도 예전보단 맛이 좋다....!!

예전에는 호식이 먹고 탈나고 했는데 그것도 운인가 보다... 요즘은 먹으면 그저 맛있어서 뼈 빼고 다 먹는거 같앙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