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2015. 11. 11 골프학과 테일러 메이드 시타회


13:30 테일러메이드에서 시타회를 나왔다.

오랫만에 보는 시타회.... Nike Golf 이후 제대로 된 시타회를 보는건 처음...!!


이번에는 내 카메라(Canon EOS 70D)가 있어서 시타회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




테일러 메이드 로고가 그려진 타석 분리대(?)



교회 수련회나 콘서트 가면 있을 법한 어마어마한 하드케이스... 보통 저 위에 음향장비가 있는걸 많이 봤는데 

이렇게 보니까 색다르네... =ㅅ= ) 



학과 후배 규연이를 시작으로 시타를 시작

테일러메이드 제품들을 쳐보면서 좋은점을 많이 느꼈고 


내 드라이버 SLDR도 쳐보면서 많이 수정 해주셨다.



망원렌즈의 필요성을 느끼게 만들어줬다.

우리학교 처럼 연습장 잘 되어있는 학교가 드물것이다!! 



나도 피팅을 전공으로 하면서 많이 느꼈지만

요즘은 셀프피팅이 가능해지니까 클럽도 나사하나 빼서 각도랑 오픈 클로즈를 조절 할 수 있다는게

엄청난 충격이었다.



개인에 맞게 클럽 강도나 스펙을 바꿔주심.



측정 기구를 통하여 샷을 했을 때 샷의 구질을 알려준다 .



샷을 하고 있는 광우형님




저런 큰 하드케이스 하나 갖고 싶어진다... 아래 넓쩍한 사이즈!



드라이버랑 페어웨이 우드...

이쁘네... 흐미 ..


안창식 교수님 오셔서 클럽을 보시는데 강의 하는 듯한 모습으로 각도가 나와서 사진을 찍었다.


테일러메이드 시타회를 하면서 사진도 많이 남기고 

또 내 클럽도 재 조정 받으면서 좋아졌다.. 구질이 확실히 ....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