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car] 기아자동차 레이 리뷰

스마트 카 쉐어링 Socar

"기아자동차 레이"

우선 카쉐어링이란?

우리는 차가 없을때 차가 필요할 때 렌트카를 빌려서 사용했었다.

하지만 렌트카는 1일 단위로 대여가 되고 가격이 비싸다!!

하지만 카쉐어링 같은 경우는 30분 단위로 계산이 된다.

좀더 합리적이고 편리하다고 볼 수 있다.

또한 쿠폰이 많아서~ 잘만 활용한다면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기름값도 사비가 아닌 차에 비치된 회사카드를 이용하면 된다는 점?! 

쏘카는 철저한 회원제 서비스다

운전면허증이 없으면 이용이 불가능한 서비스!!!

↓ 쏘카 이용규칙은 이러하다 ↓

이용 규칙은 이러한데~ 사람들은 차를 빌려쓴다고 자신의 차가 아니라고 함부로 쓰는 사람들이 간혹 있다.

오늘도 이용하면서 불쾌한 냄새라든지 차 내부가 너무 더러워서 새차를 했다... 

기름도 없어서 가득 채워 넣었고.... :D

내가 거주하는 지역에는.... 쏘카 종류가 많지 않아서 너무 아쉽다..

나는 거의 레이만 본거 같다...

개인적으로 Socar에서 올란도를 운전해보고 싶다 ♡ 

하지만 내가 거주하는 지역에는 없다 ... T^T 

오늘 내가 이용한 쏘카 "레이" 내역과 차량정보다.

몇일전에 4시간 이용하면 3시간 무료! 라는 쿠폰이 도착해서 덕분에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었다.

대여요금은 총 19,260원이다, 여기에 주행요금(기름값) 2,470원이 붙었다.

총 21,730원이다! 하지만 나는 여기서 쿠폰으로 할인 받았기 때문에 12,840원을 아낄 수 있었다. 

4시간30분 이용하고 내가 지불한 금액은 8,890원!!

약 13km를 주행했는데 .... 흐흐흐...

오늘 레이를 이용하기 위해 주차장에 가보니 차 상태가 불량했었다.

외관은 너무 더러웠고 실내는 모래사장을 방불케 하는 모래들.... 그리고 불쾌한 냄새.... 그리고 기름은 절반 이하.... 하아...

너무했다... 귀여운 레이를 함부로 쓰다니...ㅜ.ㅜ

그래서 바로 주유소에 가서 기름 만땅 채우고 새차를 했었다....:D

저 물대포 뺨치는 저걸로 찌든때를 쫙쫙 벗겨주시고

엄청나게 큰 기계 안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나서 차 내부 흙먼지와 잡다한 것들을 빨아 드리기 시작했다.

진공청소기로!! 촤아아아앙~ 

흐~ 새차하고 나니까 때깔이 죽이네!!! + _ +)!!!

하지만 여기서 끝난게 아니다... 불쾌한 냄새를 없애기 위해... 차를 환기시켜야 했다.

날개를~ 활짝 펴고~ 약 20분간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서 차를 환기 시켰다...

난 그동안 추위에 떨어야 했다 ㅜ.ㅜ 

내 차라고 생각하면서 아주 오늘 때밀고 광내고 흐흐흐....

하...이쁘다.... ♥

그렇게 차량 환기도 시켰고 이제 사진을 좀 찍어볼까 ('ㅂ')//

빛나는 태양아래 썬탠도 시켜주고~

↑ 대전 예술의 전당을 배경으로 ↑

↑ 대전정부청사를 배경으로 ~ !! ↑

그렇게 사진을 찍다보니 트렁크를 살펴보게 되었는데...

오잉?? 파란색 통아래 뭔가가 덮여져 있는거 같았다....

그래서 열어보니 아래의 사진처럼 스페어 타이어가 놓여져 있었다....

갖출건 다 갖춘 레이..... 참 매력있네 이놈....>_<

그렇게 자동차 새차도 시켜주고 환기도 시켜주고 나니 반납시간이 되서 제자리에 가져다 놓았다.

[ 사진의 저작권은 Inseok Haparal Seo 에게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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