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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에서 이제 내가 소집해제 하니 송별회를 열어주셨다.
뭐 새로오신 분 1명 계시긴 한데 이제 막 갈때라 누군진 모르겠다..
크게 신경쓰이지도 않고 ...
황제보쌈에서 보쌈과 들깨수제비 먹었는데 짱짱!!
너무 감사하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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