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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1월 09일 “3분의 기적”
(하루 3분의 말씀 묵상을 통해 당신의 삶에 기적을 체험하세요!)
제목: 내일 일은 내일 걱정하라
[요한복음 5: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어떤 장로님이 중병이 들어 앓아 누워 있었습니다. 죽을까 봐 너무 두려워 벌벌 떨면서 지냈습니다.
그 소식을 접한 목사님이 문병을 갔습니다. 찬송을 부르고 요한복음 5장 24절을 읽었습니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자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을는지 못 얻을는지 모르고 심판에 이를는지 안 이를는지 모르고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길는지 안 옮길는지 모르느니라”
그러자 다 죽어가던 장로님이 어디서 그런 힘이 나왔는지 벌떡 일어나면서 고함쳤습니다.
“목사님! 일점 일획이 변할 수 없는 성경을 왜 틀리게 읽습니까?”
목사님은 빙긋이 웃으면서 말했습니다.
“장로님!, 이 말씀을 알고, 믿으시면서 왜 그렇게 벌벌 떠십니까? 내일 일은 내일 걱정할 것입니다. 한날의 괴로움은 그 날에 족한 것입니다. 내일은 내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것입니다. 하나님이 살려주시면 삽니다. 하나님이 데려가시면 천국입니다. 하루, 하루 성실히 살면 천국에 더 가까워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육신을 걱정하지 마십시오. 내일 일은 내일 걱정하십시오. 이 날만이 나의 날입니다.”
[요한복음 6:25]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지 아니하며 몸이 의복보다 중하지 아니하냐
우리 그리스도인의 가장 중요한 목표는 '하나님 나라와 의'입니다. 그것을 위해서 우리는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전히 우리는 '하나님 나라와 의' 자체를 추구하지 못하고 오늘도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와 같은 일로 고민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세상을 살아갈 때 먼저 해야 될 일이 있습니다.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는 것입니다.
또한 해서는 안 되는 일이 있습니다. 세상 근심과 걱정입니다.
[요한복음 6:30~31]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져지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믿음이 작은 자들아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먹는 문제, 입는 문제 등은 모두 육신을 위한 것입니다. 이러한 염려는 모두가 물질적인 것들로 현재적이고 순간적인 눈에 보이는 염려들입니다.
성경은 이런 것들을 위해서는 염려하지 말라고 말합니다. 그것들은 근본적인 것이 아니므로, 먹을 것을 주시고 마실 것을 주시고 입을 것을 주시는 분을 생각해야 합니다.
[요한복음 6:34]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이 염려할 것이요 한 날의 괴로움은 그 날로 족하니라
인간의 염려는 내일의 문제요 장래의 문제입니다. 내일 일은 하나님께 속한 것입니다. 내일 일을 염려하면 오늘 일을 못하게 됩니다. 내일 일은 하나님께 맡기고 그 날 겪는 일만으로 족하다는 것입니다.
대체로 염려는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 때문입니다. 병이 났기 때문에 어려운 것이 아니고 죽을까봐 무섭고 두려운 것입니다.
배고프면 배고픈 것으로, 추우면 추운 것으로 만족해야 합니다. 거기에 신세한탄까지 하면 안됩니다.
[요한복음 6:33]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우리 믿는 사람은 먼저 해야 될 일이 있습니다. 먼저란 처음 할 일을 말합니다. 일을 할 때도 먼저 할 일이 있고 나중 할 일이 있습니다. 물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사람이 있으면 먼저 할 일은 건져주는 일입니다. 그리고 인공호흡이 필요하고, 마른 옷을 준비하는 문제는 다음입니다.
인간은 영의 일을 먼저 해야 합니다. 먼저 할 일은 ‘하나님의 나라와 그 의를 구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육의 일도 채워주시겠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천국입니다. 거기에는 의만 있습니다. 평안과 희락과 기쁨이 넘치는 나라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영생입니다.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는 자에게 이 복이 주어집니다.
하나님의 의는 하나님의 뜻입니다.
[디모데전서 2:4]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 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요한복음 6:40]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내가 이를 다시 살리리라 하시니라
[요한복음 3:36] 아들을 믿는 자는 영생이 있고 아들을 순종치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
지옥에 보내서는 절대 안될 사랑하는 가족, 친구, 이웃.. 이 있습니까? 그 사람의 구원을 내일로 미루고 있지는 않습니까?
죽음에 대한 두려움으로 염려하는 누군가.. 돈, 명예, 권력을 쥐고 있지만 여전히 공허하고 만족한 삶을 살지 못하는 태신자가 있습니까?
그 사람의 구원을 위하여 심각하게 생각해 보신적이 있으신지요?
그 사람이 거절할까ᆢ 그 사람과 관계가 어색할까ᆢ 염려되십니까?
어떤 말로 어떻게 전도해야 할지 걱정되십니까?
염려하지 마시고 다음주 13일부터 16일까지 있을 “새생명축제”에 모시고 오십시요. 먼저 하나님 나라와 그 의를 구하면 나머지는 주님이 알아서 더하시고 채워주십니다.
🔹13일 (주일) 오후 5시 이동원 목사님 (간증&게스트 : 소향)
🔹14일 (월요일) 오전 10:30 박성규 목사님 (소프라노 박송이),
오후 7:30 조현삼 목사님 (가수 윤형주)
🔹15일 (화요일) 오전 10:30 강명옥 전도사님 (CCM가수 시와 그림),
오후 7:30 최홍준 목사님 (소프라노 김영미)
🔹16일 (수요일) 오전 10:30 최홍준 목사님 (유엔젤 보이스),
오후 7:30 김장환 목사님 (뮤지컬 배우 양준모)
♣모든 생명의 주인이신 하나님 아버지, 예수님을 내 삶의 주인으로 모시고 산다고 말하면서도 먹는 문제, 입는 문제와 같은 육신의 문제, 눈에 보이는 물질적 문제로 염려하고, 아직 일어나지도 않은 내일의 문제로 두려워하고 걱정하며 지냈음을 고백하오니 연약한 저를 붙잡아 주시옵소서.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제가 되어 하나님 나라를 바라보고 때를 얻든지 못얻든지 항상 복음을 전하는 삶을 살도록 도와주시고, 죽어가는 영혼들의 고통과 신음, 탄식을 외면하고 이 핑계 저 핑계로 미루는 제가 되지 않게 하소서.
한 마리 길을 잃고 양을 찾아 온 산을 헤매는 목자의 간절하고 애타는 심령을 갖게 하시고, 저의 삶의 우선순위를 정해 놓고 가장 중요한 것을 먼저 추구하게 하소서.
저의 전도가 말에 있지 아니하고 오직 성령의 능력으로 되는 것임을 믿고 담대함으로 복음을 전하게 하시고 그들의 영혼을 사로잡고 혼미케하는 어둠의 세력, 악의 세력을 물리쳐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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