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태국 단기 선교를 다녀오고 

마지막날 공항 옆 백화점에서 쇼핑을 했는데


커피 사러 갔다가 마트에서 피트네 커피를 구매하게 됐다.

근데 그때 선교사님이, 아! 이거 잠자기 전에 먹는거에요~ 라고 하셔서 


커피를 잠자기 전에 마신다?? 의문을 갖게 되었다.

그리고 한국에 와서 검색을 해보니 


이놈 별명 똥차.... 다.... 

잠자기 전에 먹고 7시간 후에 화장실에서 영혼까지 털린다는 무서운 놈이었던 것이다...


아 어쩌지...

나 지금 하나 마셨는데...


내일 아침이 두렵다..



근데 왜 커피에 $ 달러 표시가 있는 걸까?



이 많은 걸 다 먹으면 힘들다고 한다..

어쩌다가 하나 씩 먹으라고 권하는데....


내일 아침 겪어보고 괜찮으면 1포 씩 주위에 권해봐야겠다..

근데 배에 가스가 차네...


어우..... ㅡ  _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