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를 다녀오는 길 

동생으로 부터 전화가 걸려왔다.


뭐... 이미 예상은 했다..

배고프다 겠지 뭐.....


전화를 받아보니 역시나~

배고프시다고 라면좀 사와달라고 하신다....


알았다고 하고 자전거를 타고 집에 오다가 집앞 슈퍼에 들려서 

라면을 사왔다..... 동생이 좋아하는 불닭볶음면...


라면 들고 과자 코너를 도는데...

어제도 왔었다...


그런데?!

오잉?!! 처음보는 과자가 있네!!


그것은 바로 롯데제과에서 나온 꿀 먹은 감자칩 !!

오호!!



일단 겉 표지~ 상당히 크다...과자 봉지가 


과자 봉지가 크다고 내용물도 많을까가 의심이다.

한국과자는 전 세계적으로 질소 과대 포장으로 유명하니까....


뭐... 일단 과자는 뜯어보진 않아서 모르겠다~

@_@)



과자를 뜯어보니 양도 제법 많았다... 4등분을 한다면 4분의 1이 질소라는 점이 아쉽긴 하지만 ...

뭐... 이젠 그러려니 한다 @_@



1회 제공량이 35g이다. 이건 35g의 약간 못 미치는 양이다...

허니버터칩이나 수미칩 보다 맛은 없는 편이다....


개인적으로 평을 내리자면 별 5개중 1.5개를 주고 싶다.

뭔가 부족한 맛? 그리고 가격적인 면도 부담되서 사먹기가 부담되는 가격이다..



그 다음 칼로리랑 열량을 살펴보니까...



1봉지에 670 칼로리!! 라고 한다.

총 4회 제공량인데 1회 제공량이 35g에 167.5g 이라고 한다.


뭐 저런거 신경쓰고 먹진 않으니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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