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생활/Quiet Time

2014.02.04 믿음의 데칼코마니

Inseok William Seo 2014. 2. 4. 22:39

마가복음 7장 24~30절

 

제목: 믿음의 데칼코마니

 

1. 예수님이 기적과 역사를 일으시키기 전에 확인하신 것은 무엇인가?

┣ 예수님께서 수로보니게 여인에게 기적을 행하시기전 그의 귀신들린 자녀를 평소에 배불리 먹였는지에 대해 물어보신다.
┗ 이것으로 봐서 예수님은 어린 아이를 귀하게 생각하시는 거 같다.

 

2. 수로보니게 여인의 믿음은 어떠했는가?

┣ 28절에서 여자는 이렇게 대답한다. "여자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옳소이다마는 상 아래 개들도 아이들이 먹던 부스러기를 먹나이다."라고 한다. 여기서 주목할 것은
┣ 예수님을 '주'라 칭한 것은 예수님의 절대적 주권과 능력을 인정한다는 참 신앙이 내포된 표현이다.
┗ 그렇다면 나는, 예수님을 '주'라고 표현 해본적이 있는가? 예수님을 나의 인생에 있어서 절대적 주권과 능력을 인정해본적이 있는가 생각해보게 되었다.

 

3. '부스러기'의 의미는 무엇이겠는가?

┗ 내 생각에는 이렇다, 아마 이방인을 뜻하지 않나 싶다. 이방인은 복음을 받을 때까지 기다려야 함으로 부스러기, 이방인을 뜻하지 않았나 생각해봤다.

 

4. 나는 주님의 은혜가 삶의 문제를 해결하는 근본적 해답이라고 늘 확신하는가?

┗ 아멘, 내 모든 삶의 주권자 되시는 예수님, 내 안에 문제점 또한 주님의 은혜를 입어야 치유 됨을 믿고 있다.

 

5. 문제의 최종적 해답이 주님의 은혜 속에 있다는 것을 믿으며 지금 주님 앞에 간구해야 할 것은 무엇인가?

┗ 현재 내 몸의 건강상태와 앞으로의 진로에 대해 주님을 붙잡으며 기도하며 간구해야 할 거 같다.


느낀점: 오늘 QT를 통해 한가지 배움을 얻었습니다. 내 삶은 과연 주님께 전적으로 맡긴 삶인가? 주님을 주라 부르며 내 모든 것을 내려놓았는가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평소의 내 삶속에서 나는 참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고 있는가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내게 허락하신 계획을 난 잊고 살지는 않는지... 너무 둔해서 내가 모르고 있는건지 의심도 해보게 되었습니다. 정말 매일 QT를 통해 경건생활을 다시 한번 시작해보려 합니다. 기도의 끈을 놓지 않을 생각입니다.

 

오늘의 기도 제목: 경건생활 유지와 기도의 자리를 지키는 것, 약속의 때를 기다리며 주님께 내 인생을 맡기는 것, 주님께로 나아가는 삶을 살게 하소서.

 

오늘의 묵상 찬양: 나 무엇과도 주님을 바꾸지 않으리